해외에서만 판매하고 있던 넥서스S의 악세사리 중 하나인 데스크탑 독이 국내에서 판매가 되어 구매했습니다. 하루 정도 써본 느낌은 먼가 어설프다입니다. ㅡ.ㅡ;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넥서스S와 결합전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결합하는 형태입니다. 아트릭스처럼 연격하는 잭이 옆에 있으면 이런 형태도 좋으나 넥스는 폰 아래쪽에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합시 힘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나 편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폰을 연결한 형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넥서스S와 결합전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결합하는 형태입니다. 아트릭스처럼 연격하는 잭이 옆에 있으면 이런 형태도 좋으나 넥스는 폰 아래쪽에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합시 힘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나 편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폰을 연결한 형태.
여기까지는 봐줄만 합니다. 시계 어플이 실행되어 깔끔한 탁상 시계스러운 느낌이 나죠. 저 상태로 놓아두면 화면 보호를 위해 검은 색 화면에 녹색 시간이 떠다니는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문제는 다음부터.
네 그렇습니다. 넥스의 잠금화면이 세로로만 표시됩니다. 패턴이 복잡하면 짜증이 날 것 같죠? 실제로 짜증이 납니다. ㅡ.ㅡ)z
더 심각한 홈 화면. 순정 홈화면은 회전이 안됩니다. 혹시 회전 시키는 방법 아시는 분은 저한테 꼭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홈화면을 본 순간 '참.. 너무 구글스럽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먼가 사용자 편의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아마추어틱한 느낌이죠. 아마 애플이었으면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였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독과 연결 후 나오는 시계화면은 좋으나 그 이후의 사용자 편의성에 대핸 배려가 없는 악세사리입니다. 이 제품이 다른 회사에서 나온 것이라면 이해를 하겠으나 넥스 정품 악세사리입니다. 구글이나 삼성은 회전이 안되어 가로로 연결된 폰에 나오는 저 어이없는 세로화면을 보지도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