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0만화소의 35mm 풀프레임 센서
- ISO 100~25600
- 초당 최대 5연사
- 35mm F2.0 칼자이즈 렌즈. 필터 지름 49mm
- 셔터 스피드 : 30 ~ 1/2000 초
- 3인치 122만 화소의 고정식 액정
- 크기 : 113 x 65 x 69 mm
- 무게 : 배터리 포함 428g
렌즈교환이 가능한 카메라에서도 렌즈 교환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RX1처럼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하는 컴팩트한 카메라를 원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가격이 상당한데 센서가 소니 최상위 기종인 A99과 같은 센서이고 렌즈가 칼자이즈이라고 해도 좀 비싼 느낌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셔터 스피드입니다. 최단 스피드가 1/2000초. 지금 쓰는 파나소닉 GX1의 1/4000초도 날씨 좋은 날에는 ND 필터가 필요한데 1/2000초는 주간 야외 촬영시에는 ND 필터가 필수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필터를 장착할 수 있다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GX1을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발매와 동시에 교체하기는 좀 무리일 것 같은데 어쨌든 리뷰가 궁금해지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