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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13의 게시물 표시

Zend Framework 2 간단 사용기

웹 개발할 때 주개발 환경으로 PHP의 Zend Framework(ZF)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는 CodeIgniter가 많이 사용되는 PHP Framework이나 두 Framework를 테스트해본 경험으로는 ZF가 더 좋은 - 또는 PHP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 Framework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ZF2가 작년에 발표되었으나 초기 버전을 사용할 생각이 없어 계속 ZF1을 사용하다 이번에 개인적인 용도로 만든 안드로이드 앱 Viewzin의 웹서버 부분을 ZF2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ZF2로 처음 만들어 본 단순한 웹 프로그램이기에 이야기할 것이 많지 않으나 개발하면서 느낀 기존 ZF1과의 몇가지 차이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제목을 '간단 사용기'로 한 이유가 있죠 ^^;
개발에 사용한 버전은 2.2.1 입니다.

1. 프로젝트 생성
ZF2는 프로젝트의 초기 생성을 별도 서버에 있는 스켈톤 어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를 통해 가져오는 형태입니다. 가져올때는 Compos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 Composer는 초기 프로젝트 셋업만이 아니라 프로젝트 안에 있는 서드파티 모듈들을 관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ZF2부터는 서드파티 모듈 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ZF2 Module라는 별도 모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개발 단계별 설정
ZF2가 아직 초기 버전이라서 그런지 최신 ZF1에도 있는 개발 단계별 - 개발, 테스팅, 실서비스 - 설정을 적용할 방법이 레퍼런스 문서에 명확하게 없습니다. ZF2의 구조를 파악하고 방법을 찾기는 했는데 ZF1 초기 버전처럼 개발자마다 구조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형태같습니다.
프로그램 오류의 예외처리의 경우 제가 구현한 방법은 ZF1처럼 아파치에 환경 변수로 개발 단계를 표시하고 module.config.php에 환경별로 예외처리를 다르게 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 문제만이 아니라 ZF2를 사용하면서 전반…

파나소닉 LUMIX DMC-GX7 발표

루머(?)데로 파나소닉 GX1의 후속기 GX7이 발표되었습니다. 요즘 디카나 스마트폰 신제품은 공식발표전 모든 것이 알려지는 것이 전통(?)이 되어서 그냥 덤덤한 뉴스인데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센서 : 1600만 화소 Livie MOS 센서손떨림 보정 : 바디내 손떨림 보정 / 렌즈 손떨림 보정뷰파인더 : LVF 276만 화소 틸트식, 100% 시야율, 약 1.39배포커스 모드: AFS/AFF/AFC/MF감도 : ISO 125 ~ ISO 25600 (ISO 125는 확장감도)셔터 스피드 : 60~1/8000초 (벌브 최장 120초)동조 속도 : 내장 플래시 (1/350초), 외장 플래시 (1/250초)연사 : 초당 약 5장, AF-C 연사는 초당 약 4.3매, 라이브 연사 초당 약 4매액정 : 3:2 비율 3인치 104만 화소 정전식 터치, 틸트 방식크기 : 122.6x70.7x54.6mm무게 : 402g (메모리 배터리 포함)
같은 마포에서 비슷한 클래스인 올림푸스 E-P5와 비교하면 서로 장단점이 있어 스펙만으로 두 제품을 선택하기는 힘든 모양새입니다. 개인적인 브랜드나 디자인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면 전작인 GX1과 비슷하면서 뷰파인더를 포함하였기 때문에 조금 커진 형태입니다. GX1때도 그렇고 파나소닉 유저들이 원하던 디자인은 예전 파나소닉 제품인 LC1이나 L1이었는데 이번 GX7은 그 제품들의 마포버전이라는 느낌입니다. 포서드 DSLR이었던 L1은 아래처럼 생긴 제품입니다.



비슷한 느낌이죠? L1은 블랙이 잘어울리는 디자인이었던 것에 비해 GX7은 실버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GX1에 비해 괜찮은 디자인이지만 역시 레트로한 디자인은 후지 X-100S나 올림푸스 E-P5가 더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홍보사진에서 올드 수동렌즈들과 조합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후지와 올림푸스가 성공한 감성적인 마케팅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디자인이 그러기에는 좀 어중간하지 않나합니다. 마치 올림푸스 펜의 첫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