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프로젝트인 '사진 매거진 앱 - Viewzin (관련글 - Viewzin : 사진을 본다)'의 웹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메인 소개 페이지와 앱에서 공유된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뷰어 페이지, 두개로 이루어진 단순한 웹페이지이지만 웹페이지 작업에 사용하고 있는 'Zend Framework 2'에 대해서 조금씩 감을 잡아가는 것 같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Viewzin의 웹페이지는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디자이너의 도움없이 개발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썰프게 하는 것보다는 간결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보기 좋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처음 생각은 Viewzin 모바일 앱처럼 사진 리스트를 볼 수 있는 페이지까지 만들려고 하였으나 기본 틀을 만들고 차츰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도 괜찮을 것 같아 일단 메인 소개 페이지와 사진 뷰어 페이지만 만들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 공유할 때도 기존에는 원본 페이지를 공유하였지만 웹페이지를 만들면서 Viewzin 웹의 뷰어 페이지로 공유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구조가 인스타그램 초기와 같은 형태이죠.
Viewzin은 '내가 필요한 앱은 내가 만든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서버에다 웹페이지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덩치가 커진 것 같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추가 기능으로는 모바일 웹페이지와 태블릿PC 앱인데 일단 이 두가지까지는 완성을 하고 프로젝트 방향에 대해 고민을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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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트폴리오 - City, City People (http://photo.just4fun.kr/)
사진 매거진 앱 - Viewzin (http://viewzin.just4fun.kr/)
사진 매거진 앱 - Viewzin (http://viewzin.just4fu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