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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의 게시물 표시

일상 : 내가 좋아하는 것들

https://www.eyeem.com/p/54533399

미국의 어떤 광고 회사가 직원 소개란에 직원들 얼굴 사진이 아닌 그 직원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나서 저도 어설프게 나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게임, IT" 제 블로그 부제목과 같은 것들이죠.

2014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진 공모전 중 하나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공모전"의 2014년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상작들을 보실 수 있고 좀더 큰 사진을 보고 싶은 분들은 "In Focus"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최우수작은 위 홈페이지 이미지에 보이는 Brian Yen이 홍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혼잡한 기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여자 분이 인상적인 사진인데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지만 망망대해에 혼자 떠있는 섬처럼 주위 사람들과는 분리되어 스마트폰 안의 세계에 빠져있는 듯한 여자 분의 표정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멋진 사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최우수작으로 뽑혔네요.

헤밍라이트 : 글 쓰는데 집중하게 해주는 디지털 타자기

노트북이나 태블릿PC로 글을 작성할 때의 문제점 중 하나가 글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거기에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것이죠. 글쓰다 막히면 잠깐 머리나 식힐까하면서 SNS나 포탈사이트에 들어가 한두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경우들이 있죠. 킥스타터에 등록되어 있는 '헤밍라이트'는 이런 것을 막고 글쓰는 것 자체에 집중하게 해주는 디지털 타자기입니다.

헤밍라이트가 글쓰는데 집중하게 해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글쓰는 기능'이외의 다른 기능이 없는 말그대로 타자기이기 때문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와 전자잉크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이 기기는 왼쪽에는 내장된 3개의 폴더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오른쪽에는 무선랜 기능을 온오프하는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넥서스 5와 넥서스 10에서 사용해본 안드로이드 5.0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이 발표되고 OTA가 진행되었습니다. 팩토리 이미지가 늦게 업로드된 넥서스 4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은 상태일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넥서스 5와 넥서스 10에서 안드로이드 5.0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 몇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하고 처음 몇시간 사용하면서 드는 첫번째 생각은 사용자가 익숙해질 필요도 있고 구글에서 OS의 사용성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 작업이 필요하기도 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알림 표시 방법이나 진동 모드 변경 방법 등 사소할 수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부분들이 변경되어 아직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좀더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진동 모드 변경을 보면 기존에는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는 것으로 소리와 전원 기능을 함께 처리했는데 안드로이드 5.0은 이 기능이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에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소리는 볼륨 버튼에서, 전원은 전원 버튼에서라는 합리적인 기능 배분이기는 하나 실제 사용해보면 이것이 기존보다 편한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공중전화 박스를 와이파이 허브로 대체하는 뉴욕시

뉴욕시가 뉴욕 시내에 있는 6천 400여개의 공중전화를 와이파이 허브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씨넷코리아에서 "뉴욕시, 공중전화 걷어내고 와이파이존 깐다"라는 기사로 보도하였는데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허브는 와이파이 이외에도 무료 충전과 미국내 무료 전화통화도 제공되며 세 대의 공중전화만 상징성 등을 고려해 보존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이 대중화되면서 그 존재 의미를 잃어버린 것 중 하나가 공중전화이죠. 가끔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다라는 생각으로 보게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니깐요.

VSCO : 모던한 사진 서비스

사진 SNS하면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이고 본격적인 사진 커뮤니티에는 500px이 유명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사진 SNS의 대표 주자가 된 후 거기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실패하고 서비스가 인수되거나 없어진 상태이죠. VSCO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회사는 아니고 사진 활동에 사용되는 툴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VSCO가 만들고 있는 제품은 모바일 앱인 VSCO Cam과 어도비 라이트룸 프리셋 모음인 VSCO Film, 어도비 라이트룸 단축키 툴인 VSCO Keys가 있으며 VSCO Cam과 연동되는 사진 커뮤니티 형태의 서비스인 VSCO Grid도 있습니다.

VSCO Flim과 Keys는 유료 소프트웨어이며 VSCO Cam도 기본 필터 이외에 인앱 결제로 구매할 수 있는 필터들이 있습니다. VSCO Film은 각각 12만원 정도하는 총 6 종류의 셋트가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지원되는 제품이 아니라 사용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발표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5.0을 발표하였습니다. 엔디 루빈이 물러난 후에는 예전처럼 안드로이드 행사를 통해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만 5.0과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를 발표하였습니다.

여러 추측들이 많았던 안드로이드 5.0의 코드명은 롤리팝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초(Licorice)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안드로이드 5.0은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의 디바이스 지원, 머티리얼 디자인과 새로운 배터리 절약 기능, 스마트 와치와 같은 디바이스를 통한 잠금 해제 등의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0과 함께 새로운 넥서스 디바이스들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예상되었던 넥서스 6넥서스 9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TV를 지원하는 최초의 기기인 넥서스 플레이어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울산 여행 : 가을 들판

이번 개천절 연휴에 다녀온 울산은 처음 가본 곳입니다. 울산하면 현대 자동차가 먼저 생각나고 그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명소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여행을 갈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울산에 있는 먹거리로는 언양읍의 한우불고기가 유명한데 이번에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 전에 들른 석남사 근처에서 간식(?)을 너무 많이 먹은 때문이죠 ^^; 석남사는 절은 작았지만 주변 풍경이 좋은 절이었습니다.

PHP 5.6의 주요 특징

지난 8월에 PHP 5.6이 발표되었습니다. 얼마전에 5.6.1 마이너 업데이트가 나오기도 하였는데 PHP 5.6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주요 특징들에 대해서 PHP 5.6 릴리즈 노트를 통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수 선언에 표현식 지원

상수를 선언할때 변수처럼 표현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onst CONSTANT = 'Hello World';
const ANOTHER_CONST = CONSTANT . '; Goodbye World';

리베리오(Liberio) :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쉽게 전자책 출판하기

국내에서는 시장의 변화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미국의 경우는 잡지와 단행본같은 출판물 시장의 중심이 전통적인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017년이면 전자책 시장이 종이책 시장을 추월할 것이다라는 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미국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단순히 독자가 책을 읽는 방법의 변화만이 아니라 책의 유통 과정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극단적으로는 단행본의 경우는 출판사가 필요없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책을 출판하기 위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전자책 서비스 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의 전자책 포맷에 맞는 파일만 전달해주면 출판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일상 : 휴가

휴가 또는 방학.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가 아닐까합니다. 비록 초등학교때는 방학 숙제라는 괴로움이 있었지만요. ^^;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가 일년동안 힘들었던 회사 생활의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한달을 휴가 간다라는 유럽 나라들에 비하면 일주일 남짓되는 우리나라의 휴가 기간은 정말 짦은 것 같습니다.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30주년

1984년 7월 1일에 출간된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가 지난 달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이면 블레이드 런너, 공각기동대, 매트릭스 등 명작 영화/애니메이션들이 속한 사이버펑크의 대표적 작품이죠.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뉴로맨서는 황금가지에서 나온 것인데 제가 구입한 두번째 뉴로맨서입니다. 처음 구입한 것은 대학교때였는데 출판사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번역이 참 엉망이었죠. 황금가지 판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제가 처음 구매한 뉴로맨서는 읽다가 '이게 먼소리야??'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사이버펑크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제가 이 장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인간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이죠. 사람의 머리에 있는 정보를 인공지능에 옮긴다면 그 인공지능을 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전 YES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PHP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법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 'PHP에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법' 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PHP로 개발시 주의해야하는 3가지 보안 문제와 이를 막는 방법에 대한 외국 기사를 번역한 기사인데 관련 사항을 잘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사에 소개된 내용들에 제 생각을 추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RAW 파일 편집하기

애플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강세 영역 중 하나가 사진입니다. PC 시장에서는 윈도 PC가 시장을 많이 잠식하였지만 아직도 사진 작업에서 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것은 모바일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드로이드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사진관련 앱은 아이패드용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도비가 라이트룸의 모바일 버전을 iOS용으로만 출시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안드로이드에서 사진 편집을 전혀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관련해서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는 영역도 있지만 기본적인 편집을 위한 앱들은 존재하니깐요. 이번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가능한 사진 RAW 파일 편집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태블릿은 제가 사용하는 넥서스 10(넥텐)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일상 : 주말 아파트의 빨래

6년을 오피스텔에서 살다가 이번에는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이사를 해보았습니다. 아파트로 구분이 되는 주택 형태이지만 구조는 원룸 오피스텔과 별차이 없는 건물이죠. 그러나, 역시 일상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미묘하게 오피스텔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오피스텔은 사무실로 사용되는 방들이 많기 때문에 퇴근 후나 주말에 건물에 입주해 있는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데면데면함을 넘어 사무적인 느낌마저 들기도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오피스텔이라는 건물이 기본적으로 사무와 주거의 혼합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지는 느낌 같습니다.

우분투 14.04 LTS :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

참 오랜만에 우분투를 PC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우분투 14.04를 4월달에 설치를 했는데 몇년 만인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네요 ^^;

윈도가 설치되어 있는 회사 PC에 하드디스크를 반으로 나눠 진행했는데 설치는 정말 금방 끝났습니다. 그러나, 설치만(!) 금방 끝난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우분투 14.04에 대한 느낌은 적어도 한글 환경에서 리눅스는 몇년전과 비교해서 별 개선된 것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개선된 것이라고 하면 한글 글꼴이 이뻐졌다 정도?

여전히 한글로 지정해 설치를 했는데도 한글 언어팩은 설치가 되지 않았고 표시되는 한글도 일부가 잘려서 보이는 현상에다가 유니티 대시에는 한글이 모두 물음표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MS, 사막에서 전설의 보물을 발굴(?)하다

늦장 포스팅이지만 게임계의 대사건(?)이라 간단하게 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일본 기업들이 게임계를 주름잡기 전에 가정용 게임 산업 최강자는 미국 기업인 아타리였습니다.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아타리의 게임 시스템은 그냥 만들기만 하면 팔릴 정도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이런 아타리를 붕괴시킨 것이 바로 '아타리 쇼크'라고 이야기되는 사건입니다.

 '아타리 쇼크'는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화 'E.T.'를 게임화한 것에서부터 촉발되었습니다. 엄청난 흥행을 하였던 영화의 게임화이니 적당히 만들어도 중박은 칠 수 있다라고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가 있죠. 그러나, 실제 출시된 게임은 '적당히'와도 거리가 멀었다라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전주 여행 : 잠시 한숨을 돌리고

이번 5월 연휴때 전주를 갔다왔습니다. 재작년 겨울에 한번 갔었는데 겨울이라 많이 돌아다니지 못해 이번 봄에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5월이고 날씨도 괜찮았는데 문제는 설/추석을 제외하면 1년에 한번있을까 말까하는 긴 연휴 기간인데다가 전주 영화제까지 겹쳐 전주에 사람이 넘쳐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한옥마을에 있는 음식점들은 줄을 서지않고는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었고 한옥마을을 벗어난 곳이라도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면 1시간 줄서기는 기본이었습니다. 아침 8시에 찾아간 콩나물국밥집에 줄이 서있는 것을 보고 왠지 시작이 불안했었죠.

타이탄폴 : 전설이 될 뻔했던 게임

MS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를 대표하는 게임이라면 헤일로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흥행 수치를 제외하고도 엑스박스를 넘어 콘솔 게임계에 많은 영향을 준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원이라는 차세대 게임기를 발표하면서 MS는 헤일로처럼 자사 게임기 판매를 견인해 줄 또다른 킬러 타이틀로 준비한 것이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타이탄폴입니다. 참고로 제가 플레이한 것은 엑스박스 360용입니다.

별다른 정보없이 타이탄폴을 처음 플레이한다면 당황할 점이 특이한 캠페인 모드입니다. 타이탄폴의 캠페인 모드는 다른 게임들의 캠페인 모드와는 달리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 온라이 멀티 플레이입니다. 게임이 계속 이어진다라는 차이가 있을 뿐 일반 멀티 플레이 모드와 차이가 없습니다. 타이탄폴에는 전통적인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싱글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멀티 플레이가 워낙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싱글 모드가 없다고 실망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넥서스 5 : 아이덴티티를 가지다

아직은 충분히 좋은 폰이지만 3G 폰이라는 것 때문에 일년 정도만 사용한 넥서스 4의 뒤를 이어 넥서스 5를 구매하였습니다. 넥서스 S까지, 폰으로는 저의 3번째 넥서스 폰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 넥서스 4와 5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라 이번 글은 넥서스 5의 성능 등에 대한 것 보다는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종 이야기가 나오는 시기에 드디어 자신만의 아이텐티티를 가지게 된 넥서스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넥서스 시리즈의 시작인 넥서스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가지의 넥서스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는 갤럭시 넥서스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놈도 있었고 넥서스 10처럼 넥서스 시리즈 중에서도 먼가 마이너한 - 또는 찬밥...- 분위기의 기기도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이 스스로에게 하는 9가지 거짓말

지난 번 '사소하고 재미있는 9가지 프로그래밍 관례' 기사에 이어 IT World Korea에 '프로그래머들이 스스로에게 하는 9가지 거짓말'이라는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실소가 지어지는 항목도 있는데 이 기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거짓말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코드에는 주석이 필요 없다

주석. 귀찮죠. 주석이 필요없다와 비슷한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개발 끝나면 주석 달 것이다'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이미 작동하고 있는 시스템에 주석을 다는 것만큼 귀찮은 것도 없죠.


안드로이드와 iOS의 안정성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

PC 시절의 최대 떡밥 중 하나가 윈도와 맥 OS의 비교였다면 모바일 시대인 지금은 안드로이드와 iOS의 비교가 그와 비슷한 파괴력(?)의 떡밥이겠죠. 그런데, 얼마전 관련해서 흥미로운 기사가 있었습니다.

Phone Arena의 'Android 4.x is more than twice as stable as iOS 7.1'라는 기사인데 안드로이드 4.x 버전이 iOS 7.1보다 두배 안정적이다라는 내용입니다. 팬보이의 전투력을 불러일으키는 기사 제목이죠?

조사에 의하면 iOS의 각 버전 별 크래시율은 iOS 6가 2.5%, iOS 7은 2.1%, iOS 7.1은 1.6%로 iOS 7.1이 iOS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교해서 안드로이드는 진저브레드(2.3)의 크래시율은 1.7%였고 4.0과 그 이상에서는 0.7%로 iOS 7.1과 비교해서 2배 이상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CentOS에서 검색서버 Solr와 한글 형태소 분석기 Arirang 설치하기

오픈소스 검색엔진인 Lucene(루씬)은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체로 완성된 검색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루씬의 서브 프로젝트인 Solr(솔라)는 루씬을 기반으로 한 검색서버로서 루씬을 직접 다루는 것보다 좀더 쉽게 검색 서비스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CentOS 6에서 솔라 4.5.1과 루씬/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글 형태소 분석기인 Arirang(아리랑)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작에 대한 생각

보도/다큐 사진을 좋아하기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 중인 한국보도사진전을 지난 주에 보고 왔습니다. 50회라서 그런지 작년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전시회 앞쪽은 '사진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라는 주제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도한 인상적인 보도 사진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50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들은 전시회 후반부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수상작들을 보면서 마지막 부분에 있는 대상 수상작을 보게 되었는데 그 사진을 보면서 한 저의 행동을 고개를 갸우둥한 것이었습니다. '음... 머지?'가 솔직한 제 첫 느낌이었습니다.

사소하고 재미있는 9가지 프로그래밍 관례

지난 달 IT World Korea에 "‘다른 개발자는 어떻게 쓸까?’ 사소하고 재미있는 9가지 프로그래밍 관례"라는 흥미로운 내용의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제목처럼 개발자들이 개발시 지키는 개발 규칙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시간이 좀 지난 기사이지만 기사에 실렸던 9가지 관례와 그 관례를 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탭보다는 스페이스 : 들여쓰기 할때 스페이스 84%, 탭 16%

저도 스페이스를 사용합니다. 시스템에 따라 탭은 탭 간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스 4칸을 탭 하나로 사용하고요.


Google Now 런처가 적용된 넥서스 4와 넥서스 10

그 동안 넥서스 5 전용이었던 Google Now 런처가 Google Play 스토어에 등록이 되어 안드로이드 4.4를 사용하는 다른 넥서스 시리즈와 구글 플레이 에디션들에 정식으로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넥서스 10은 예상데로 상하단 바의 투명 효과가 적용이 되지 않았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후속 제품 출시여부의 불투명도 그렇고 이레저레 넥서스 시리즈의 마이너인 넥서스 10인 것 같습니다. Google Now 런처를 잠깐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단점으로는,

파일 관리자 (Clean File Manager) : 깔끔한 안드로이드 파일 관리 앱

안드로이드의 파일 관리 앱으로는 '아스트로 파일 관리자'나 'ES 파일 탐색기'가 유명한데 이 앱들은 저에게는 너무 번잡한 앱들입니다. 파일 관리라는 단순한 기능이 필요한 저로서는 너무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무겁고 인터페이스도 어색한 앱들이어서 대안을 찾다가 괜찮은 앱이 있어 소개합니다.

'파일 관리자 (Clean File Manager)'는 위 두 앱들에 비해 기본에 충실한 앱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지도 않고 PC 접속 기능도 없습니다. 파일 관리를 제외한 기능으로는 설치된 앱 목록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거의 유일한 부가 기능입니다. 그러나, 저처럼 단순한 파일 관리 앱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딱인 앱이죠.


LG 쿼드비트 2 : 가성비의 제왕

LG 쿼드비트 이어폰 시리즈는 가성비의 제왕, 번들 이어폰의 끝판왕 등의 표현처럼 괜찮은 가격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이어폰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제품입니다. 오죽했으면 처음 쿼드비트가 옵티머스 G의 번들 이어폰으로 나왔을때 LG는 휴대폰을 제대로 만들 생각은 하지않고 이어폰만 연구했나라는 말들을 했을 정도였으니깐요.

이전 제품인 쿼드비트 1도 사용을 해보았기에 두 제품을 비교하면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쿼드비트 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Zend Framework 2에서 ZendSearch 모듈 사용하기

Zend Framework(ZF) 2에서는 ZF1과는 달리 Lucene(루씬, 아파치 재단의 오픈소스 검색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ZendSearch(ZF1에서는 Zend_Search) 모듈이 기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개발 진행이 RC 버전(2.0.0rc5)에서 멈춰저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ZF2에서 ZendSearch 모듈을 설치해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omposer를 통해 설치하기 위해 프로젝트 루트 디렉토리에 있는 composer.json에 다음을 추가합니다.

"repositories": [
    {
        "type": "vcs",
        "url": "https://github.com/zendframework/ZendSearch"
    }
],
"prefer-stable": true,
"minimum-stability": "dev"

후지필름 X-T1 정식 발표

최근 신제품 루머가 있던 카메라 중 가장 관심있게 보던 후지필름의 X-T1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처음 루머로 나왔을때보다 디자인은 좀 어중간한 느낌이지만 방진방습을 지원하는 마그네슘 바디에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것 같습니다.

X-T1의 기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효 화소 : 1,630만센서 : APS-C 크기의 X-Trans CMOS II 센서감도 : ISO 200 ~ 6400 (확장 감도 100 ~ 51200)셔터 스피드 : 30 ~ 1/4000초연사 : 초당 8연사파인더 : 전자식 뷰 파인더. 236만 화소. 0.77 배율, 시야율 100%액정 : 틸트식 3인치 104만화소무게 : 배터리 포함 440g

개인 사진 포트폴리오 'City, City People'의 '2013년 올해의 사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2013년이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고 한번 뒤를 돌아보게된 기회가 되기도 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사진관련해서는 맘에 드는 몇몇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기도 했지만 그런 것보다는 '내가 원하는 사진 또는 내가 추구하는 사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나이 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제 블로그는 부제가 '사진, 게임, IT...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그냥 재미로 쓰는 이야기들'인데 게임관련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 이상한 블로그이죠. ㅡ.ㅡ;

그런데, 오늘 이글루스 업데이트 피드들을 보다 '내가 나이 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라는 재미있는 기사(원문 : IGN)가 있어 저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Zend Framework 2에서 커스텀 라이브러리 추가

Zend Framework(ZF) 2가 예전 버전과 다른 점 중 하나가 개발자가 직접 만든 커스텀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좀 번거러워진 면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라이브러리 관리 방식이 통일되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커스텀 라이브러리를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워치에 대한 생각

저의 경우는 스마트워치보다는 구글 글래스와 같은 형태의 디바이스가 다음 세대의 모바일이라고 생각하나 Bloter.net의 '[CES] 만능이냐 절제냐, 갈림길 선 스마트시계'이라는 기사의 내용이 흥미로워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워치의 방향에 대해 한번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Bloter.net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아직 시장 초기인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업들간의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다. 어떤 기업은 최소한의 기능만, 어떤 기업은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준의 기능을 구현하려고 한다. 여기에 유아용과 같은 틈새 시장을 노리는 업체들도 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