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또는 방학.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가 아닐까합니다. 비록 초등학교때는 방학 숙제라는 괴로움이 있었지만요. ^^;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가 일년동안 힘들었던 회사 생활의 보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한달을 휴가 간다라는 유럽 나라들에 비하면 일주일 남짓되는 우리나라의 휴가 기간은 정말 짦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름 휴가라고 한번에 쉬는 것보다 연차를 일년동안 나누어 매달 하루이틀 휴가를 내는 것을 선호하는 쪽입니다. 일단 휴가 기간에는 괜찮은 곳은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넘쳐나고 이런 곳에서 보내는 휴가가 휴식이라는 의미가 있나라는 것이 큰 이유이고요 두번째는 한달에 한번정도 있는 공휴일에 하루 휴가를 붙이면 4일을 쉴 수 있고 해외 여행이 아닌 국내 여행에는 충분한 기간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리프레쉬 시간을 갖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좋기도 하고요.
"대학 시절은 인생의 여름 방학이다"라는 말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말은 그 만큼 여름 휴가나 방학이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즐거운 휴가 보내셨나요?
===
사진 포트폴리오 - City, City People (http://photo.just4fun.kr/)
사진 매거진 앱 - Viewzin (http://viewzin.just4fun.kr/)
사진 매거진 앱 - Viewzin (http://viewzin.just4fu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