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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발표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5.0을 발표하였습니다. 엔디 루빈이 물러난 후에는 예전처럼 안드로이드 행사를 통해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만 5.0과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를 발표하였습니다.

여러 추측들이 많았던 안드로이드 5.0의 코드명은 롤리팝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초(Licorice)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안드로이드 5.0은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의 디바이스 지원, 머티리얼 디자인과 새로운 배터리 절약 기능, 스마트 와치와 같은 디바이스를 통한 잠금 해제 등의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0과 함께 새로운 넥서스 디바이스들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예상되었던 넥서스 6넥서스 9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TV를 지원하는 최초의 기기인 넥서스 플레이어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넥서스 6은 6인치의 QHD(2560x1440)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제조사들의 폰들처럼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넥서스 시리즈에서 6인치 폰은 좀 크지 않나라는 생각이었는데 현재 넥서스 페이지를 보면 넥서스 5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소개 페이지가 남아 있는 것이 혹시 애플처럼 신규 폰이 발표되면 기존 폰은 가격을 내려서 판매를 계속하는 형태로 유지를 할 생각인가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고 때문에 한동안 남겨놓은 것일 수도 있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6인치 폰 하나만 있는 것은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라 넥서스 5,6이 모두 유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넥서스 6보다 관심이 있었던 넥서스 9은 8.9인치 화면에 QXGA(2048x1536) 해상도, 테그라 K1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시리즈 최초로 4:3 비율의 화면입니다. 태블릿의 용도를 생각하면 폰과 같은 와이드 비율보다 4:3 비율이 효율적이다라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별도 판매가 되는 주변 장치로는 MS 서피스처럼 키보드 일체형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사이즈의 태블릿으로 넥서스 7과 넥서스 10을 통합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넥서스 플레이어는 에이수스를 통해 제조되었는데 납작한 원반 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 이외에 별도 판매로 엑스박스와 같은 게임 콘솔에 사용되는 게임 패드도 판매를 합니다. 시작하는 방향은 틀리지만 지향하는 바가 왠지 MS의 엑스박스와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넥서스 9과 넥서스 플레이어는 11월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넥서스 6은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고 11월달 안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기존 넥서스 시리즈는 몇주 안에 안드로이드 5.0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흥미롭게도 넥서스 7(2013)과 5 이외에도 넥서스 4와 7(2012), 10도 업데이트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리뷰 이미지가 나왔었기 때문에 예상은 하였지만 기존 넥서스 시리즈의 업데이트 주기를 생각한다면 구형 기기의 업데이트 대상 포함은 특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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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트폴리오 - City, City People (http://photo.just4fun.kr/)

사진 매거진 앱 - Viewzin (http://viewzin.just4f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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