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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넥서스 5와 넥서스 10에서 사용해본 안드로이드 5.0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이 발표되고 OTA가 진행되었습니다. 팩토리 이미지가 늦게 업로드된 넥서스 4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은 상태일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넥서스 5와 넥서스 10에서 안드로이드 5.0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 몇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하고 처음 몇시간 사용하면서 드는 첫번째 생각은 사용자가 익숙해질 필요도 있고 구글에서 OS의 사용성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 작업이 필요하기도 하겠다라는 것입니다. 알림 표시 방법이나 진동 모드 변경 방법 등 사소할 수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부분들이 변경되어 아직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좀더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진동 모드 변경을 보면 기존에는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는 것으로 소리와 전원 기능을 함께 처리했는데 안드로이드 5.0은 이 기능이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에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소리는 볼륨 버튼에서, 전원은 전원 버튼에서라는 합리적인 기능 배분이기는 하나 실제 사용해보면 이것이 기존보다 편한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공중전화 박스를 와이파이 허브로 대체하는 뉴욕시

뉴욕시가 뉴욕 시내에 있는 6천 400여개의 공중전화를 와이파이 허브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씨넷코리아에서 "뉴욕시, 공중전화 걷어내고 와이파이존 깐다"라는 기사로 보도하였는데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허브는 와이파이 이외에도 무료 충전과 미국내 무료 전화통화도 제공되며 세 대의 공중전화만 상징성 등을 고려해 보존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이 대중화되면서 그 존재 의미를 잃어버린 것 중 하나가 공중전화이죠. 가끔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다라는 생각으로 보게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니깐요.

VSCO : 모던한 사진 서비스

사진 SNS하면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이고 본격적인 사진 커뮤니티에는 500px이 유명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사진 SNS의 대표 주자가 된 후 거기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실패하고 서비스가 인수되거나 없어진 상태이죠. VSCO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회사는 아니고 사진 활동에 사용되는 툴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VSCO가 만들고 있는 제품은 모바일 앱인 VSCO Cam과 어도비 라이트룸 프리셋 모음인 VSCO Film, 어도비 라이트룸 단축키 툴인 VSCO Keys가 있으며 VSCO Cam과 연동되는 사진 커뮤니티 형태의 서비스인 VSCO Grid도 있습니다.

VSCO Flim과 Keys는 유료 소프트웨어이며 VSCO Cam도 기본 필터 이외에 인앱 결제로 구매할 수 있는 필터들이 있습니다. VSCO Film은 각각 12만원 정도하는 총 6 종류의 셋트가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지원되는 제품이 아니라 사용은 해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