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떤 광고 회사가 직원 소개란에 직원들 얼굴 사진이 아닌 그 직원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나서 저도 어설프게 나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 게임, IT" 제 블로그 부제목과 같은 것들이죠.
3년 정도 사용하였고 얼마전에 전자식 뷰파인더를 추가해 생명 연장을 꿈꾸고 있는 파나소닉 GX1. 넥서스 9 때문에 조만간 은퇴할 예정인 넥서스 10과 그 동료인 뱀부 스타일러스 펜. 너무 오래 사용해 상태가 좋지 않은 해피해킹 키보드 대신 출연한 MS 아크 키보드. 역시 내년에 은퇴할 예정인 엑스박스 360.
모두 모아 놓고 보니 오랜동안 저와 함께하였고 몇몇은 은퇴를 앞두기도 한 역전의 용사(?)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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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트폴리오 - City, City People (http://photo.just4f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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