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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전자식 뷰파인더 DMW-LVF2 : LCD와 뷰파인더의 차이



파나소닉 GX1의 외장 전자식 뷰파인더인 DMW-LVF2는 GX1과 같이 발매된 제품이라 올해로 3년이나 된 제품입니다. 기술 발전이 빠른 최근 전자제품 시장의 흐름을 생각한다면 이 제품을 지금 돈주고 사는 것은 돈지랄(!)에 가깝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GX1의 생명 연장(?)이 필요해졌기에 작년 연말에 해외구매대행으로 20만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LVF2의 성능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것이 많지 않습니다. 출시 시점에서는 괜찮은 뷰파인더였지만 지금은 중하위 기종의 뷰파인더 정도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 시야율과 144만 화소를 가지고 있고 색감이 약간 푸른 색이라 기기 설정에서 조정이 필요하다 정도인데 가장 큰 단점이라면 접안 센서가 없어 뷰파인더와 LCD 사이의 전환을 수동으로 해야한다일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뷰파인더를 사용하니 뷰파인더와 LCD로 촬영할 때의 차이점이 조금은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기본적인 촬영 자세의 차이가 생기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LCD로 촬영할 때도 뷰파인더로 촬영할 때와 안정감에서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카메라가 촬영자 몸에 밀착되는 것이 안정감에 좀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촬영 자세보다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촬영시 집중력입니다. LCD로 촬영할 때는 아무래도 피사체 이외의 주변 사물에 시선이 분산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뷰파인더로 촬영시에는 뷰파인더를 통해서만 주변을 볼 수 있기에 뷰파인더 안에 보이는 피사체에 집중을 할 수 있게되고 또한 이런 상태에서 생기는 뻔뻔함(?)이 좀더 용감한(?) 촬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주인의 뜬금없는 뷰파인더 구입으로 노병 GX1의 고생은 2015년에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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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트폴리오 - City, City People (http://photo.just4f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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