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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5의 게시물 표시

IFTTT의 새로운 앱 'Do'

IFTTT 는 간단하게 정의하면 온라인 자동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이 글을 SNS에 공유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각 SNS마다 직접 공유 포스팅을 하거나 Buffer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해 공유 포스팅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IFTTT는 이런 과정없이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등록되면 이것을 IFTTT에서 감지해 자동으로 SNS에 공유 포스팅이 등록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예로 들었지만 IFTTT는 온라인 서비스들을 사용할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감지해 자동화해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입이다. 이런 IFTTT에서 기존 앱의 이름을 IF로 바꾸고 별도의 새로운 앱인 'Do' 시리즈 를 출시하였습니다.

일상 : 명절 아침의 카페

많은 분들처럼 저도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책을 볼때도 있고 먼가 작업을 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한숨을 돌리기 위해 들르기도 합니다. 다양한 시간대에 카페에 가지만 그 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하나 꼽으라면  '명절 아침의 카페'입니다. 좀 특이하죠?

소셜 뉴스 매거진 플립보드, 웹 서비스를 시작하다

소셜 뉴스 매거진 서비스인 플립보드가 웹에서도 플립보드 앱에서처럼 뉴스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플립보드는 뉴스 리더로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어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니 앱이랑 비교하는 형태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푸스, E-M5 Mark II 정식 발표

올림푸스 OM-D 시리즈의 중급 모델인 E-M5의 후속기가 E-M5 이름을 그대로 계승한 E-M5 Mark II라는 이름으로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루머를 통해 알려진 스펙 그대로인데 4000만 화소 촬영 기능, 최대 77Mbps의 동영상 전송율, 강화된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기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포트폴리오 'City, City People' : 2014년 한장의 사진

이런저런 개인 사정으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은 제 사진생활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습니다. 찍은 사진도 적었고 거기에 맘에 드는 사진은 더더욱 적어 2013년과 단순 숫자로만 비교하면 절반도 안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적은 사진들 중에서 '2014년 한장의 사진'으로 뽑은 사진은 위 사진입니다.

사진 매거진 Viewzin 2.0

제 개인 프로젝트인 " 뷰진(Viewzin) "을 2.0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태블릿 레이아웃을 지원하고 추후 기능 추가를 위해 소스를 정리한 버전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앱이지만 안드로이드 개발 연습도 할겸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들을 계속 추가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번에 태블릿용 레이아웃을 구현하면서 현재 구조의 한계도 알게되어 다음 메이저 버전인 3.0에서는 전체적인 구조의 리뉴얼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