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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 2 : 30년 후의 미래



평범한 수요일이라고 할 수 있는 오늘 '2015년 10월 21일'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다양한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80년대 SF 흥행작인 '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 2'에서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타고 간 미래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3편 모두를 재미있게 보았던 시리즈여서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오랜만에 2편을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영화속 2015년은 지금과는 많이 다릅니다. 비슷한 기술이 실용화된 것들도 있지만 영화속에 나오는 모습에 비해 현실은 훨씬 점잖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이나 음성 인식 기술, 멀티 채널 TV와 같은 것들은 현실화되었지만 아직 자동차가 날아다니지는 못하죠. ^^

추억의 영화를 다시 보면서 든 생각은 지금부터 30년 후는 어떤 세상일까였습니다. 영화와 현실의 차이를 고려한다면 역시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제가 떠올렸던 미래의 모습 하나는 휘어질 수 있는 - 휘어진 상태로 고정된 것이 아닌 - 디스플레이를 가지는 휴대용 디바이스입니다. 지금도 그런 시도들이 있지만 30년 후쯤되면 상단한 수준으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바이스가 폰과 태블릿PC를 대체하지 않을까합니다. 어떤 컨셉 디자인처럼 손목에 시계처럼 감고 있다가 펼치면 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기말입니다.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는 상상들을 해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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