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SNS인 링크드인은 개인적인 친목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된 사람들과의 연결이라는, 페이스북과는 다른 영역을 구축하여 성공한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입은 오래전에 하였는데 국내에서는 크게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고 저 자신도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할지 용도를 명확하게 찾지를 못해 그냥 하루에 한번 들어가 보는 정도로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본 HT Kim님의 'LinkedIn 따라잡기 |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라'라는 글이 저처럼 링크드인 활용에 대해 헤매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HT Kim님의 'LinkedIn 따라잡기 |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라'에서 이야기하는 링크드인에서 자신을 브랜딩하기 위해 해야할 8가지 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진을 꼭 삽입해라. 그리고 진지하게 골라라
-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프로파일을 만들어라
- 영어로 프로파일을 작성하라
- 프로파일 안에 반드시 키워드를 삽입하라
- 레주메, CV, 이력서만이 아니다
-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라
- 오픈 마인드로 일촌을 무한 확장하라
-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라
이 8가지에서 제가 크게 공감하는 것은 1번입니다. SNS 상에서 활동을 하면서 프로필 사진조차 없는 분들이 있는데 기본이 안되어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는 링크드인에서의 프로필 사진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브랜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8번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구인 사이트가 아닌 SNS인 링크드인에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프로필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꾸준히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링크드인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고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3번도 중요하기는 한데 저처럼 영어실력이 바닥인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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