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넥서스 9의 9인치라는 화면은 휴대성,멀티미디어 이용,생산적인 활동 등 여러가지 면에서 괜찮은 타협점이기는 하나 가상 키보드를 활용한 문서 작성에서는 역시 한계가 명확합니다. 9인치가 결코 큰 화면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거기에 가상키보드로 화면의 절반을 가리게 되는 상태로 간단한 메모가 아닌 일반적인 문서 작성을 한다는 것은 편한 일은 아닙니다. 가상키보드의 키감까지 포함하면 사용성은 더 떨어지게 되죠. 그동안은 사용성보다는 휴대성을 중시해 별도 외부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역시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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