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워치 스타일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은 기본 시스템 앱 중 하나인 리마인더의 버그입니다. 구글 캘린더나 구글 앱에서 만든 알림을 표시해주는 앱인데 사용자가 완료 표시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난 알림을 자동으로 완료처리해주는 친절한(?) 버그가 있습니다. 버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다가 외국 구글 포럼의 관련 포스팅 에 임시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내용을 공유합니다.
구글의 소셜 서비스인 ‘Google+’가 6주년이 되었습니다. 서비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제 메인 SNS로 사용 중인 ‘Google+’는 현재 서비스 6주년을 축하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만들었던 빅 군도트라는 이미 3년전에 구글을 퇴사하였고 그 이후 ‘Google+’는 서비스 성격을 바꾸면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6주년을 맞이한 ‘Googl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