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40대 중후반인 남자들에게 세운상가는 PC 또는 다른 무언가(?)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녔던 추억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산 전자상가가 생기고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주변의 슬럼화와 함께 쇠락했던 세운상가가 리모델링 되면서 옥상을 개방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사진,게임,IT...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그냥 재미로 쓰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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