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의 취미라고 한다면 사진 찍으며 돌아다니다가 커피 마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긴 이름의 취미인데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카페들을 정리해 앱으로 만들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카페들을 가보면서 든 생각 중 하나는 모던함 또는 감성적임을 불편함으로 해석하는 곳들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카페들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참 이쁜 카페이나 실제 그곳에 앉아 커피를 마셔보면 ‘이쁘기는 한데…’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손님을 빨리 쫓아내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그 감성을 조금만 줄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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