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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Tiny Arcade Miniature Arcade Game : 초미니 오락실 게임기

레트로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카메라나 게임기에 이런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기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쪽의 경우는 아예 과거 오락실에 있었던 게임기 디자인을 그대로 복원한 것들도 있는데 ‘Tiny Arcade Miniature Arcade Game’ 는 제품 이름처럼 그런 게임기를 초미니 사이즈로 만든 게임기입니다.

city, city people : 2017년 한장의 사진

제 사진 포트폴리오인 ‘ city, city people ’의 2017년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2017년에는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사진에서는 나름 성과(?)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2016년에 비하면 사진 숫자 자체가 늘었고 맘에 든 사진도 많았습니다. 2017년에 찍은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광화문에서 찍은 위 사진입니다.

구글조차 관심에서 멀어진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초기의 폭발적인 반응과는 달리 점점 축소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 대해 iOS와 안드로이드의 대응 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시리즈에 생산성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해 노트북과의 정면대결(?)을 택했다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구글을 제외한 일반 제조사들은 미디어 태블릿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생산성 기기에는 크롬OS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안드로이드와 크롬OS의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며 아마 올해말쯤 크롬OS를 사용하는 태블릿PC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이런 전략 때문일까요?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앱조차도 태블릿PC 지원이 허술한 경우들이 보이고 있어 쓴 웃음을 짓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블릿PC를 사용하면서 구글 앱들에서 발견한 현상 두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일상 :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자책 서비스의 종료

그동안 전자책으로 구매했던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구매했습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 것이 아니라 국내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자책 서비스 가 올 3월에 종료하기 때문입니다. 앱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는데 고치지도 않고 방치를 하더니 결국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더군요. 미국쪽은 공식 사이트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기존처럼 앱과 구글 뉴스스탠드를 통해 계속 서비스를 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제 블로그에서도 몇번했지만 아이패드가 나왔을때 뉴 미디어의 시대가 왔다면서 호기롭기 시작했던 앱북들은 결국 미디어들의 기대처럼 디지털 시대의 돌파구가 되지못하고 그 수명을 다해가는 것 같습니다.

city, city people : 서울 세종로, 2018년 1월 1일

서울 세종로, 2018년 1월 1일 city, city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