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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8의 게시물 표시

Google Tasks : 일해라, 구글

구글이 지메일의 디자인을 개편하면서 할일 관리 앱인 ‘Google Tasks’ 를 내놓았습니다. 예전부터 구글이 만든 할일 앱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참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랜 기다림과는 달리 ‘Google Tasks’는 앱 자체만이 아니라 다른 구글 서비스와 연동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메시지 서비스 'Chat' : 새로운 삽질일까 아니면 돌파구가 될까?

잘나가는 기업이라해도 그 기업이 하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구글의 커뮤니케이션(SNS, 메신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또는 방향성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이 분야에서 완전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구글이 ‘Chat’이라는 메시지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건 또 뭘까요?

게이밍 폰, 바보같은 짓일까?

레이저에 이어 샤오미도 게이밍폰을 내놓으면서 베타뉴스에 ‘소니, 게이밍폰 시장 다시 뛰어들 가치있나?’ 라는 제목으로 소니의 게이밍폰관련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안드로이드 초기에 게이밍폰 컨셉의 제품을 만들었던 소니가 지금 다시 만들면 어떨까하는 내용의 외국 기사를 소개하고 있는데 기사 내용 중 소니의 게이밍폰 설문 조사에서 10% 정도의 사람이 ‘게이밍폰? 그건 진짜 바보같은 짓’이라는 응답을 했다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왜 게이밍폰은 바보같은 짓일까요?

Modobag Motorized Smart Luggage : 카트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가방

여행이 당일치기가 아닐 경우 보통 가지고 가게 되는 캐리어 여행가방에는 바퀴가 있어 이동에 큰 문제는 없지만 끌고 다니는 것이 귀찮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가방이 자동으로 사람을 따라다니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Modobag Motorized Smart Luggage’ 는 아예 그 가방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엄청난(?) 제품입니다.

새로운 SNS 이용 방법 : 이메일? 네트워크를 줄여라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페이스북을 탈퇴하자라는 운동과 함께 SNS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CIO Korea의 ‘칼럼 | 토끼굴에서 나와라, 다시 이메일을 사랑할 때다’ 는 이런 흐름을 반영한 기사인데 기사 내용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SNS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포스팅에서 제가 이야기하는 SNS는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일반적인 용도의 SNS입니다. 링크드인처럼 특정 용도에 촛점이 맞추어진 서비스는 해당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