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을 꼽으라면 포트나이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선점 효과 때문에 사용자 수가 적지만 해외에서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골 세레모니에 포트나이트의 이모트(춤)를 사용할 정도로 사회 현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포트나이트가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이 런칭되어 안드로이드 사용자로서 반가웠으나 그 방식에 문제가 있어 관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 스니커즈 신발은 슬리퍼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신발의 핵심 기능은 발의 편안함이기에 패션화라고 할 수 있는 스니커즈는 그 기본에서 벗어난 신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호기심에 사본 무인양품의 '발이 편한 스니커' 를 일주일정도 신어본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