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일상 : 무인양품의 '발이 편한(?) 스니커'



저의 경우 스니커즈 신발은 슬리퍼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신발의 핵심 기능은 발의 편안함이기에 패션화라고 할 수 있는 스니커즈는 그 기본에서 벗어난 신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호기심에 사본 무인양품의 '발이 편한 스니커'를 일주일정도 신어본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무인양품의 '발이 편한 스니커'는 제가 무인양품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사용기를 이야기할때 시작하는 '디자인은 이쁘지만'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무인양품답게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결정적으로 이 신발에 대해 나쁜 평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구두를 포함해 제가 지금까지 신어본 신발 중 가장 발 뒤굼치가 아픈 신발이기 때문입니다. 신발을 신고 외출한 첫 몇분만에 뒤굼치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뒤굼치에 밴드를 붙이고 신발끈도 조정을 하면서 일주일을 신으니 발이 신발에 적응(?)을 했지만 아직도 뒤굼치 부분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신발이 유독 뒤굼치가 아픈 이유는 신발 뒤굼치 부분의 디자인과 소재에 있는 것 같았는데 뒤굼치 부분이 다른 신발보다 좀더 발쪽으로 휘어져 있는 디자인이고 그 부분 소재까지 단단해 사람에 따라 자극이 있을 수 밖에는 없는 구조같았습니다. '발이 편한'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제품에게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무인양품의 '발이 편한 스니커'는 뒤굼치 부분만 아니면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매장에서 한번 신어본 것으로는 이 부분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신발을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Project just4fun : http://www.just4fun.kr/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크롬북에서 리눅스 앱 사용 후기

새로 구입한 픽셀 슬레이트에서 리눅스 앱을 실행시켜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현재 크롬북에서 리눅스 앱을 실행시키는 기능은 베타이니 이점을 고려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oogle Pixel Slate : 혼돈의 카오스

기존에 사용하던 픽셀 C의 교체 기기로 구입한 Pixel Slate(픽셀 슬레이트)는 제가 개인적으로 구입한 IT 기기 중 가격을 고려한다면 가장 실망한 기기입니다. 지적할 문제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 OS의 '일관성'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하고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글 마지막 부분에 간단 리스트로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구글 결제에서 결제 수단 등록 문제

얼마 전 카드를 새로 만들어서 구글 결제의 결제 수단을 교체하려고 하였는데 카드 번호가 잘못되었다라고 하면서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 문제가 흔히 발생하고 있더군요. 저처럼 당황하실 분들을 위해 구글 고객센터와 통화해 해결하면서 알아낸 것들을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