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던 우분투 18.04가 절전 모드 전환이 한번에 안되는 문제가 있고 유니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분투가 실망스러워 대안을 찾아보다가 설치한 Pop!_OS 입니다. 우분투 베이스의 배포판이지만 저의 경우는 우분투보다 마음에 들어서 간단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지난번 ' Razer Phone 2 Thin Case '에 이어 레이저폰2의 액세서리 리뷰 2탄, ' Razer Raiju Mobile ' 입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저에서 만든 모바일용 게임 컨트롤러인데 제가 구입한 레이저폰 액세서리 중 가장 실망스러운 제품입니다.
유명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슈퍼셀의 ' 브롤스타즈 '는 개발사 명성에 어울리게 출시 후 흥행에 크게 성공한 게임입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팀 기반 PVP와 배틀로얄 모드는 슈퍼셀이 왜 최고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들이죠. 이 게임을 해보다가 이것을 모니터로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한번 환경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픽셀 C의 교체 기기로 구입한 Pixel Slate(픽셀 슬레이트)는 제가 개인적으로 구입한 IT 기기 중 가격을 고려한다면 가장 실망한 기기입니다. 지적할 문제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 OS의 '일관성'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하고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글 마지막 부분에 간단 리스트로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픽셀2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계획에 없던 폰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픽셀2나 3를 구입할까하다가 레이저폰이 CJ 헬로 모바일을 통해 정발한 것이 기억나 한번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플래그쉽 게이밍 폰이라는 홍보 문구를 가진 Razer Phone 2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카드를 새로 만들어서 구글 결제의 결제 수단을 교체하려고 하였는데 카드 번호가 잘못되었다라고 하면서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 문제가 흔히 발생하고 있더군요. 저처럼 당황하실 분들을 위해 구글 고객센터와 통화해 해결하면서 알아낸 것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HiDPI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모니터의 해상도는 그대로 두고 화면에 표시되는 UI를 업스케일링 해서 UI를 크게 표시하면서 선명도를 유지하는 것이죠. 우분투에서 사용하는 그놈도 이 기능을 지원하는데 리눅스답게(?) 시스템 프로그램들끼리도 따로 노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우부투 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텔 NUC(하데스 캐니언) 를 구입할때 우분투를 설치해볼까 했지만 18.04의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글을 보고 그냥 윈도우를 설치했었는데 최근 업데이트인 18.04.2에서는 지원을 한다고 하여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작년에 가려고 했지만 이번달에야 겨우 다녀온 군산. 어렵게 갔다왔지만 제대로 된 사진은 찍은 것이 없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제 여행 스타일이 관광지나 유명 출사지를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도시를 걸어다니는 것이라 별다른 사진을 못찍을 때도 있지만 몇번 연기끝에 다녀온 것이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제 사진 포트폴리오인 ‘ city, city people ’의 2018년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올해 선택한 사진은 신촌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이었는데 카페를 나가는 통로에서 카페를 본 모습입니다. 카페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햇빛의 노란색과 카페 창의 푸른빛이 섞여있는 역광으로 표현된 느낌이 좋아 선택했습니다.
개발 언어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인기가 있던 언어도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게 되고 새로운 언어가 각광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C나 자바처럼 오랜기간 인기가 있는 언어도 존재하지만요. 2019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개발 언어의 인기 순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Git 호스팅을 알아보다가 깃허브는 비공개 저장소는 무조건 돈을 지불해야 해서 깃랩에 가입했는데 오늘 깃허브도 무료 비공개 저장소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Git 호스팅간의 비공개 저장소 서비스의 차이와 깃허브의 비공개 저장소 무료에 대한 깃랩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작 제목보다 찰리 브라운이나 스누피라는 등장 인물 이름으로 더 유명한 피너츠는 작가인 찰스 먼로 슐츠가 50년동안 사망 직전까지 그린 만화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만화 캐릭터를 사용한 제품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흑백의 화면이 원작의 이미지를 살리고 있는 시계가 있어 소개합니다.
최근 몇달동안 제가 가장 관심있게 지켜본 게임은 포트나이트 입니다. 게임 자체도 재미있지만 도타2의 실패가 이야기하듯이 선점효과가 강한 한국 시장에서 과연 포트나이트가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스타 2018를 전후으로 보여준 엄청난 물량공세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는지 포트나이트의 PC방 순위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