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 포트폴리오인 ‘city, city people’의 2018년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올해 선택한 사진은 신촌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이었는데 카페를 나가는 통로에서 카페를 본 모습입니다. 카페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햇빛의 노란색과 카페 창의 푸른빛이 섞여있는 역광으로 표현된 느낌이 좋아 선택했습니다.
2018년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생긴 고민은 제 사진 스타일이 굳어져가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였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은 당연하나 1년동안 찍은 사진들에 비슷비슷한 구도와 느낌의 사진들이 많아 보이는 것은 사진을 찍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성을 하게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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