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 포트폴리오의 이전년도에 찍은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 포스팅하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작년에는 찍은 사진이 정말 없어 특별한 고민없이 사진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취미인 사람에게 찍은 사진이 적었다라는 것은 아쉬운 상황이나 ‘한장의 사진’으로 선택된 사진이 무척 맘에 드는 사진이라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시청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역이라 저 부근을 몇번 지나가면서 항상 생각했던 구도인데 운이 좋게도 머리 속에서 생각했던 그대로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리 사진에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원하는 순간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운도 따라주어야 하는데 저 사진에서는 운이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지만 머리가 커지면 생각이 많아지듯이 사진을 취미로 제법 오랜동안 찍다보니 눈높이는 올라가는데 제 사진 실력이 거기에 미치지 못해 찍은 사진들 중에서 맘에 드는 사진이 적어지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초심이라는 거창한 표현보다는 어깨에 힘을 빼고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시청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역이라 저 부근을 몇번 지나가면서 항상 생각했던 구도인데 운이 좋게도 머리 속에서 생각했던 그대로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리 사진에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원하는 순간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운도 따라주어야 하는데 저 사진에서는 운이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지만 머리가 커지면 생각이 많아지듯이 사진을 취미로 제법 오랜동안 찍다보니 눈높이는 올라가는데 제 사진 실력이 거기에 미치지 못해 찍은 사진들 중에서 맘에 드는 사진이 적어지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초심이라는 거창한 표현보다는 어깨에 힘을 빼고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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